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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 할려고 쓰는 블로그
세계 최고의 MMA 단체인 UFC의 라이벌 단체 벨라토르 현재 세계 2위 단체이지만 아직 UFC하고 격차는 엄청납니다. 하지만 이번에 벨라토르가 PPV 경기를 실행하면서 격차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PPV란?PPV는 (Pay-Per-View)의 약자로 “유료 시청“이라는 뜻입니다. 스포츠 중 주로 격투기가 PPV 판매를 많이 합니다. 물론 모든 격투기가 아닌 그 격투기를 대표하는 단체만 판매를 합니다.(복싱 4대 기구, WWE, UFC) 가격은 복싱 기본 $59.99, 고화질 $69.99입니다. WEE와 UFC는 기본 $49.99, 고화질 $59.99로 10달러정도 더 쌉니다. 중요한 포인트 벨라토르도 bellator 120에서 PPV 경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10만장이라는 낮은 판매량이였습니다...
수많은 MMA팀 중에 아시아 최강의 팀인 Evolve MMA는 MMA뿐만 아니라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 복싱, 레슬링, 그래플링 세계 챔피언들이 집합한 체육관입니다. 창립자 Chatri Sityodtong 체육관을 설립한 태국인인 Chatri Sityodtong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인 ONE Championship 창립자이자 회장이고 아시아 MMA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스포츠, 소매, 기술 및 미디어에 대한 지분을 소유하고있는 기업가입니다. 어린시절 노숙자였던 그는 Tufts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MBA까지 취득하며 성공했습니다. 그런 그는 무술에도 관심이 많았고 태국 파타야에서 무에타이를 배우며 경기도 뛰었고 전적도 30전이 넘습니다. 주짓수..
프랭크 미어18승(5TKO,9SUB) 11패(8TKO) 어린 시절 아메리칸 켄포를 배운 프랭크 미어는 스포츠 고등학교인 Bonanza 고등학교에 입학 한 후 레슬링과 풋볼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UFC 매치메이커인 조 실바를 만나게 되었고 브라질리언 주짓수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미어의 재능을 높게 평가한 조 실바는 종합격투기를 권유했고 SF와 IFC에서 승리를 거둔 후 UFC에 데뷔를 합니다. UFC에 데뷔한 프랭크 미어는 로버트와 윌리엄을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승리했지만 이안 프리먼에게 TKO로 패배합니다. 하지만 그 후 탱크 애봇과 웨스 심스를 KO로 승리한 후 헤비급 타이틀전에 도전합니다. 헤비급 타이틀전에 도전한 미어는 UFC 9대 헤비급 챔피언이자 16승 무패 “팀 실비아”를 만나게 됩니다..
MMA에서는 도전자가 챔피언들 꺾으며 업셋을 일으키는 경기가 많지만 그중 2015년에는 UFC에서 극강 챔프라 평가 받던 챔피언들이 갑자기 몰락한 년도입니다. 맨 처음 몰락한 챔피언은 앤소니 페티스페티스는 WEC 챔피언 출신으로 UFC와 통합되면서 UFC 데뷔전때 클레이 구이다와 싸우지만 스프릿 판정패로 패배하여 기세가 꺾깁니다. 하지만 이후 제레미 스티브슨, 조 로존, 도날드 세로니를 상대로 3연승을 성공하며 타이틀 도전권을 얻습니다. 당시 챔피언 벤 핸더슨과의 2차전을 치뤘고 1차전때 이미 압도적으로 승리했기에 페티스의 우세가 예상되었고 경기 역시 1라운드 암바로 승리합니다.하지만 이후 1년 이상 경기를 갖지 않으면서 상당한 비난을 갖게 되고 1차 방어전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두면서 보너스와 ..
닉 디아즈26승(13TKO,8SUB) 9패(2TKO) 2무효 18살에 MMA에 데뷔한 닉 디아즈 2전만에 IFC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한 후 UA 4 킹 오브 더 마운틴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제레미 잭슨에게 파운딩으로 패배합니다. 이후 중소단체에서 승패를 한 후 WEC 6에서 조 헐리를 라이트훅으로 그로기에 성공시킨 뒤 테이크다운에 성공, 사이드에서 기무라를 잡아 승리면서 WEC 초대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다음경기에서 자신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제레미 잭슨을 상대로 디아즈가 맨 처음 등극했던 IFC 타이틀 방어전을 치룹니다. 1차전에서 파운딩으로 패배했지만 이번에 반대로 디아즈가 파운딩으로 승리하며 리벤지에 성공합니다. 그 다음 상대는 후에 UFC 웰터급 챔피언이 되는 “무자비한..
비토 벨포트25승(18TKO,3SUB) 14패(7TKO,2SUB) U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관총처럼 빠른 펀치, 칼슨 그레이시가 양자로 삼을정도의 주짓수 실력 주짓수에서 활동하던 벨포트는 미국으로 건너가 MMA에 데뷔하고 데뷔전에서 존 헤스를 12초만에 KO시키며 UFC 토너먼트에 참가합니다. 토너먼트에서 트라 텔리그만, 스캇 페로조 1라운드에 KO시키면서 UFC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주짓수에서 활동하던 선수가 모든 파이터들을 KO시키면서 자신의 천재성을 널리 알리기 시작합니다. 그 후 탱크 애봇을 52초만에 KO시키고 UFC 15에서 랜디 커투어와 헤비급 타이틀 도전권을 앞두고 대결을 하지만 더티 복싱과 클린치에 밀려 TKO패를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2달 후 조 찰레스를 암바로 승리..
척 리델21승(13TKO,1SUB) 8패(6TKO,1SUB) 최근 UFC를 생각하면 모두 코너 맥그리거를 생각하지만, 과거에는 모두 척 리델을 생각했습니다. 오늘 UFC를 대표하던 파이터인 척리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2살에 가라데를 배우기 시작한 척 리델은 고등학교때 레슬링과 풋볼선수로 활동하고 26살이 됐을 때 킥복싱을 시작했을때 20승(16KO) 2패라는 전적을 갖게 됩니다. 그 후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시작하게 되면서 28살이 됬을 때 MMA로 전향하고 UFC에 데뷔하게 됩니다. UFC와 IVC에서 간단하게 2승을 한 리델은 제레미 혼을 만나게 되고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첫 패배를 하게 되지만 이후 뛰어난 맷집과 정확한 카운터 능력, 테이크다운 디펜스까지 더해져 공략하기 힘든 파이터로 성장해 IFC..
대부분에 사람들은 현재 UFC를 대표하는 사람을 고르라면 론다 로우지나 코너 맥그리거를 고를것입니다. 그들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틀린말이 아니죠. 하지만 이 스타들이 나오기 아주 오래전 UFC를 살린 5명의 파이터들이 있었습니다. (같이 있는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왼쪽부터 "캡틴 아메리카" 랜디 커투어, "악동" 티토 오티즈, 그리고 맨 오른쪽 "아이스 맨" 척 리델 UFC초창기때는 WWE에게 인수당할뻔 할정도로 인기없고 영향력도 없는 단체였습니다 그러나 이 세명의 삼파전으로 UFC는 서서히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라이트헤비급 초대 챔피언 "프랭크 샴락"의 은퇴로 티토 오티즈가 반델레이 실바를 꺾고 2대 챔피언에 등극하고 5차방어를 성공했습니다. 다음 방어전을 두고 갑작스런 부상으로 랜디 커투어와 척 리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