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MMA/MMA TOP (6)
내가 기억 할려고 쓰는 블로그
블레처리포트가 선정한 MMA 가장 고통스러운 관절기 TOP 10 10위: 오모플라타(Omoplata) 한쪽 다리와 골반을 이용해 견관절(어깨관절)을 비틀어 고통을 주는 기술 UFC 최초로 오모플라타 승리를 거둔 벤 사운더스 맷 린들랜드에게 오모플라타를 시전하는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 9위: 토 홀드(Toe Hold) 상대방의 발가락 부분을 얽어 잡아 발목을 비틀어 꺾는 기술입니다. 벨라토르에서 호드리고 카발헤이로에게 토 홀드로 승리한 마르친 헬드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토 홀드를 시도한 짐 밀러 8위: 암바(Armbar) 상대방 위에 가로누워서 양 다리로 상체를 봉쇄 한 후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팔꿈치를 꺾는 기술입니다. "암바 여제" 론다 로우지의 암바 암바로 UFC 11차방어에 성공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5위 : KSW 폴란드 대표 단체이며 현재 세계 14위 단체입니다. 주로 폴란드, 영국, 아일랜드 선수들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2004에 창설된 단체인데 13년동안 대회를 46번밖에 열지 않은 단체이기도 합니다. 딱히 유명하다라는 선수는 없지만 ACB 단체 설립자 중 한명인 마메드 칼리드도프가 현재 KSW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입니다. 4위 : WFC Akhmat 2015년에 창설 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만에 현 세계 13위에 이름을 올린 러시아 단체입니다. 근데 그 외에는 정보가 없어서.... (효도르의 동생인 알렉산더가 2017년 9월에 복귀한 단체이기도 하네요.) 3위 M-1 Global 격투기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단체 과거 러시아를 대표하던 단체죠. 효도르와 알렉산더, 제프 몬슨, 페드로 히조,..
관계자들은 제외하고 선수들만 적었습니다. 호이스 그레이시명예의 전당 선정일: 2003년 11월 21일업적: UFC 1 우승, UFC 2 우승, UFC 4 우승 켄 삼략명예의 전당 선정일: 2003년 11월 21일업적: UFC 슈퍼파이트 초대 챔피언(2차 방어), 킹 오브 판크라이스 무제한급 토너먼트 우승 댄 세번명예의 전당 선정일: 2005년 4월 16일업적: UFC 슈퍼파이트 2대 챔피언, UFC 5 우승, UFC 1995 토너먼트 우승 랜디 커투어명예의 전당 선정일: 2006년 6월 24일업적: UFC 13 헤비급 토너먼트 우승, UFC 최초 2체급 석권자UFC 헤비급 3대, 6대(2차방어), 13대(1차방어) 챔피언UFC 라이트헤비급 잠정, 3대, 5대 챔피언 마크 콜먼명예의 전당 선정일: 2008..
3위: 켄 삼략(TUF 시즌 3 코치) UFC 무제한급 초대 챔피언 켄 삼략은 댄 세번에게 패배 후 체급의 한계를 느껴 라이트헤비급으로 낮추고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티토 오티즈와 TUF 시즌 3에서 코치직을 맡습니다. 켄 삼략이 최악의 코치중 하나로 뽑히는 이유는 자신의 선수들보단 오티즈와의 대결에만 관심을 보였고 선수들에게 거의 훈련을 시키지도 않고 체육관에서 쉬는 날을 종종 보냈습니다. 그리고 고전적인 기술들을 강조하면서 오티즈팀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죠. 그 결과 총 8명의 신인 선수중 미들급 2명, 라이트헤비급은 전패였으나 오티즈팀에서 라이트헤비급 선수 2명이 개인문제로 나가는거 때문에 패배한 선수 2명이 대신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준결승에 대타로 올라간 두 선수는 또다시 패배하고 맙니다. ..
10위 로비 라울러 미키 갈: 루쓸리스 로비 라울러. 좋은 닉네임이에요. 그는 무자비(Ruthless) 하거든요.닉 렌츠: 무슨 비디오게임 캐릭터 같아요. 버서커모드마냥 싸우려들고 맞을수록 더 강해지잖아요.더스틴 포이리에: 로비 라울러가 한 번 때리면 존나 아파요. 누구보다 아파요.앤소니 존슨: 라울러의 넉아웃은 굉장히 빨라요. 경쟁을 좋아하고 싸우는걸 좋아하죠.제이크 엘렌버거: 걔는 진짜 싸우는거 좋아하죠.이안 맥콜: 얼굴에서 막 뭐가 떨어져나와도 계속 전진해요 9위 도널드 세로니 도널드 세로니 : 난 그냥 싸우려고 여기왔을 뿐이다. 미셸 워터슨 : 제일 좋아하는 KO아티스트를 뽑으라면 아마 도널드 세로니에요.닉 렌츠 : 그가 진짜 위험하다는걸 알게된 매치는 멜빈 길라드전. 멜빈한테 넉아웃 당할뻔 했지..
10위 맷 휴즈 맷 휴즈는 당시 UFC 최다 방어 성공자(5차방어성공)였고 상대를 힘으로 넘겨버리는 무시무시한 레슬러입니다. 심지어 피니쉬율 조차 높아 웰터급에서 대항마가 나오자 않았죠. 그런 휴즈에게 다음 타이틀 도전자는 다름아닌 BJ펜이였습니다. BJ펜은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이미 젠스 펄버 패배했고에게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우노 카우로와 무승부를 펼친 벨트 한번 못 만져본 파이터 였습니다. 단지 라이트급 1인자라는 이유로 윗 체급인 맷 휴즈에게 도전했고 사람들은 그저 떡밥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경기 시작후 휴즈는 계속 깔려있기만 했고 후반에 BJ펜에게 뒤를 내주며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탭을 치고 맙니다. 더 어이없는건 BJ펜은 웰터급 챔피언이라는 벨트를 버리고 K-1으로 떠납니다. 이유는 대전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