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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가장 고통스러운 관절기 TOP 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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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가장 고통스러운 관절기 TOP 10

세주위키 2017. 12. 24. 18:36

블레처리포트가 선정한 MMA 가장 고통스러운 관절기 TOP 10




10위: 오모플라타(Omoplata)


한쪽 다리와 골반을 이용해 견관절(어깨관절)을 비틀어 고통을 주는 기술

UFC 최초로 오모플라타 승리를 거둔 벤 사운더스


맷 린들랜드에게 오모플라타를 시전하는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



9위: 토 홀드(Toe Hold)


상대방의 발가락 부분을 얽어 잡아 발목을 비틀어 꺾는 기술입니다.


벨라토르에서 호드리고 카발헤이로에게 토 홀드로 승리한 마르친 헬드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토 홀드를 시도한 짐 밀러



8위: 암바(Armbar)


상대방 위에 가로누워서 양 다리로 상체를 봉쇄 한 후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팔꿈치를 꺾는 기술입니다.


"암바 여제" 론다 로우지의 암바


암바로 UFC 11차방어에 성공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7위: 기무라(Kimura)


위에 나온 오모플라타와 비슷하게 양 손으로 견관절(어깨관절)을 비틀어 고통을 주는 기술


기무라로 노게이라의 팔을 부러뜨린 프랭크 미어


힘 하나로 강제 기무라 그립을 성공시킨 프란시스 은가누



6위: 니 바(Kneebar)


암바처럼 상대방의 무릎을,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가동범위 이상으로 펴서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기술


브록 레스너에게 니바를 성공한 프랭크 미어


존 피치의 다리를 부러뜨리려 하는 후지마르 팔라레스



5위: 칼프 슬라이서(Calf Slicer)


백 포지션에서 무릎으로 상대에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을 압박하는 기술입니다.


UFC 데뷔전에서 UFC 최초 칼프 슬라이서를 성공한 찰스 올리베이라


조 소토에게 칼프 슬라이서로 승리한 브렛 존슨



4위: 바이셉 슬라이서(Bicep Slicer)


일명 알통깨기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관절과 근육그리고 일정부분의 신경들이 완전히 끊어져버리는 기술입니다. 모든 그래플링 대회에서 금지된 기술입니다.



MMA에서 성공한 선수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3위: 트위스터(Twister)


시전자가 백 포지션을 잡은 상태에서 상대의 다리를 고정시킨 뒤, 반대 방향으로 목을 돌려 경추와 척추를 동시에 뒤트는 치명적인 기술입니다. 에디 브라보가 주짓수 대회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현재 아마추어 레슬링, 주짓수 대회에서는 금지기술로 선정되었습니다.


UFC 최초로 트위스터를 성공한 정찬성


여성부 최초로 트위스터를 성공한 안젤라 리


2위: 캔 오프너(Can Opener)


상대의 목을 몸 쪽으로 가용범위 이상으로 꺾어 목 관절에 고통을 주는 기술로 상위포지션, 상대의 가드 안에서 시전하는 넥 크랭크라 보시면 됩니다.


MMA 최초로 캔 오프너를 성공한 마크 커


1위: 힐 훅(Heel Hook)


자신의 다리로 상대의 다리를 고정해 무릎과 발목 인대를 공격하는 기술이고 하체관절기에서도 가장 위험성이 많으며 주짓수 대회에서는 금지된 기술입니다.


힐 훅 장인 후지마르 팔라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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