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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서 선정한 넉아웃 아티스트 Top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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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서 선정한 넉아웃 아티스트 Top10

세주위키 2017. 8. 14. 22:27


10위 로비 라울러


미키 갈: 루쓸리스 로비 라울러. 좋은 닉네임이에요. 그는 무자비(Ruthless) 하거든요.

닉 렌츠: 무슨 비디오게임 캐릭터 같아요. 버서커모드마냥 싸우려들고 맞을수록 더 강해지잖아요.

더스틴 포이리에: 로비 라울러가 한 번 때리면 존나 아파요. 누구보다 아파요.

앤소니 존슨: 라울러의 넉아웃은 굉장히 빨라요. 경쟁을 좋아하고 싸우는걸 좋아하죠.

제이크 엘렌버거: 걔는 진짜 싸우는거 좋아하죠.

이안 맥콜: 얼굴에서 막 뭐가 떨어져나와도 계속 전진해요


9위 도널드 세로니


도널드 세로니 : 난 그냥 싸우려고 여기왔을 뿐이다.


미셸 워터슨 : 제일 좋아하는 KO아티스트를 뽑으라면 아마 도널드 세로니에요.

닉 렌츠 : 그가 진짜 위험하다는걸 알게된 매치는 멜빈 길라드전. 멜빈한테 넉아웃 당할뻔 했지만..

미샤 테이트 : (멜빈한테) 맞고 회복하더니 헤드킥으로 보내버렸죠.

토니 퍼거슨 : 세로니의 헤드킥 테크닉은 리얼 쿨함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를 지경이야.

미키 갈 : 릭 스토리한테 날린 콤보는 믿겨지질 않아요.



8위 료토 마치다


료토 마치다 : 내 KO테크닉이 놀라운점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날아오는 킥이야. 커투어의 이빨도 날렸지


유라이어 홀 : 료토 드래곤 마치다. 난 료토의 스타일을 정말 좋아해요. 유연하고 다이내믹하고 뭘 할지 모르겠어요.

스티븐 톰슨 : 굉장히 빠르고, 포인트에 폭발적이게 꽂아서 여러놈들을 보냈죠.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료토랑 싸운다면 그 어떤 실수도 해선 안 되요. 그는 진짜 위험해요.

마이클 존슨 : 많은 사람들이 가라테 파이터들은 넉아웃 아티스트가 아니라고 하던데 그는 달라

라샤드 에반스 : 료토 마치다ㅋㅋㅋ 앜ㅋㅋㅋ 날 조져버렸지. 이상하게 춤추는듯이 움직이고 뭘할지 모르겠는데 막상 아무일도 안 일어나고.. 그러다 갑자기 쾅! 걔가 한대 때리니까 다리가 안 움직이였지 또 한대 맞으니까 내가 누워있는거야. 심판한테 말했지. "내가 왜 누워있죠?" 심판이 "너 KO당했어" 라고 했어.

프랭크 미어 : 점핑 프론트킥 KO(커투어 전)라니, MMA에서 이걸 한 사람이 있어?

주니어 도스 산토스 : 가라데 키드.. 가라데.. 가라데 킹.. 가라데 킥..

스티븐 톰슨 : 이빨 날아가는거 처음봤었죠.



7위 코너 맥그리거


앤소니 존슨 : 코너를 처음 만났을 때 마치 내가 더 작은것처럼 느껴졌음, 경량급의 앤더슨 실바

라샤드 에반스 : 걔가 왼손을 개방하는순간 다 KO되요.

스티븐 톰슨 : 말빨도 죽이죠.

마이클 비스핑 : 걔가 뛰어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의 의심을 박살내버린다는 것임.

더스틴 포이리에 : 제가 걔랑 싸우면서 느낀건, 움직임과 타격의 타이밍이 제가 싸운사람들하고는 달랐다는거에요. 빨랐다가 느렸다가 곡선으로 왔다가 직선으로 왔다가..

유라이어 홀 : 사람들이 걔한테 열광하는 이유중 하나는 폼이 우리의 생각을 앞서기 때문이야.

카를라 에스파르자 : 오소독스 였다가 스탠스 또 바꿨다가 요상한 자세로 서있는걸 신경쓰다가 KO되는거 같아.



6위 댄 핸더슨


댄 헨더슨 : 누구든 내 주먹에 맞으면 입을 닥치게 돼


프란시스 은가누 : 제가 제일 좋아하는 UFC파이터는 댄 핸더슨이에요.

이안 맥콜 : 그냥 걸어가서 쾅. 끝.

카를라 에스파르자 : The H-Bomb.

브라이언 스탠 : 핸더슨의 주먹이 얼굴 앞에서 빗겨가면 주마등이 보인다더라.

라샤드 에반스 : 마이클 비스핑 입털다 털렸지.

맥스 할러웨이 : 비스핑이 트래시토크하는거 무덤덤히 반응하고.. 그 다음은 뭐..

주니어 도스 산토스 : 확인사살 하는거보고 깜놀 ㄷㄷ

마이클 비스핑 : 모든 사람들이 싸우기 전에 그러더라. 딱 하나만 하라고. 그 딱 하나는 오른손을 피하란 거였어.

라샤드 에반스 : 걔가 할 일은 그냥 들어가서 오른손 한대 맞추는거지.

토니 퍼거슨 : 댄 핸더슨은 H-Bomb아티스트지. 그거에 한 대 맞으면 바로 잠드는 거야



5위 비토 벨포트


비토 벨포트 : 최선을 다해 전진하는것, 그게 내가 하는 것이다. 제 미션은 간단명료합니다. 상대를 파괴하는것, 굶주린 사자처럼, 그것도 실력있는 사자.


유라이어 홀 : 비토 벨포트 The Phenom(천재, 경이로운 사람).

브라이언 스탠 : 비토 벨포트의 가장 놀라운 점은 핸드스피드죠. 한 번 오른손을 내밀기 시작하면, 모두들 어어어어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보기 시작함.

미키 갤 : UFC초창기 반다레이 보낸거 후덜덜.

브라이언 스탠 : 그 경기가 벨포트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지. "와! 이 선수 좀 봐라!"

이안 맥콜 : 그는 3명의 상위권 선수를 무려 헤드킥으로 잡았어.

댄 핸더슨 : 그 놈하고는 좋은 경기들을 가졌지. 좋은 헤드킥도 맞았고.



4위 마크헌트


마크 헌트 : 그냥 뭐 더 때릴 필요가 없었어. 한 대로 충분했어.


이안 맥콜 : 확실히 거론할 수 있는 사람. 마크헌트죠. 걔가 당신을 때리면, 당신은 아주 깊고 어두운 장소로 향하게 될겁니다.

유라이어 홀 : 아주 짐승남입니다. 턱도 강하고, 이름 그대로 당신을 사냥(Hunt)할거에요.

라샤드 에반스 : 걔가 넉아웃 못 시킬 사람은 없는거 같아.

앤소니 존슨 : 상대가 무게가 얼마나 나가든.. 뭐..

미키 갤 : Walk-off KO의 왕이죠. (한방으로 KO시키고 걸어나가는거)

카를라 에스파르자 : 팡! 때리고 그냥 점심먹으러 가는거 같음.

팻 배리 : 누구던지 상관 안 하죠. 그냥 펀치 한 대 때리고, 걸어나갑니다.

마이클 존슨 : 인상적인 경기는 스테판 스트루브 전이죠. 턱을 부쉈어요.

닉 렌츠 : 턱 부서진거 개무서움 ㄷㄷ

주니어 도스 산토스 : 걔랑 싸울 때 내가 느꼈던건.. 주먹이 내 앞을 지나가니까 바람이 후웅~! 불더라고요 ㅎㅎ

브라이언 스탠 : 제일 쩔었던건 역시 로이넬슨 전. 그런 파워를 어디서든 볼 수가 없어요.

더스틴 포이리에 : 몇몇 사람들은 상대방을 아작내기 위해 태어났죠. 마크 헌트도 그런 부류입니다.

스티븐 톰슨 : 팬들은 알아요. 마크 헌트가 옥타곤에 들어서는순간 누군가 KO될거란걸.

앤소니 존슨 : 누군가 내게 가장 빠따가 쎈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마크 헌트라고 대답할 것.. 걘 짐승이야.



3위 척 리델


마이클 존슨 : 아이스맨은 넉아웃 아티스트로써 역사에 남을거에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이 스포츠의 전설이죠.

티아고 알베스 : 척 리델은 짐승이에요. 파티애니멀, 파이팅머신..

미키 갤 : 모히칸머리, 타투..

이안 맥콜 : 얼굴을 봐. 존나 무섭게 생겼잖아 ㄷㄷ

라샤드 에반스 : 니가 아무 잘못도 안 했어도 그냥 미안하다고 해야될걸 ㅋㅋㅋㅋ

토니 퍼거슨 : 아이스맨이 널 노리고 있다면, 옥타곤에서 아주 불행한 일이 일어날것.

이안 맥콜 : 그리고 경기 후 포효는 관중들을 KO시키지.

더스틴 포이리에 : 그가 라헤급 탑에 있을 때.. 심지어 뒤로 빼면서도 상대 넉아웃 시켰음.

미샤 테이트 : 상대 세컨들이 "가드 올려!" 라고 했는데도 KO가 남.

미키 갤 : 그가 티토를 넉아웃 시킬 때.. 쾅쾅쾅쾅쾅쾅! 척 리델 스타일.

앤소니 존슨 : 티토가 잘못 판단했지. 척은 쩔어. 그를 멈출 순 없고 그에게서 달아날 수도 없어.

요안나 옌제이첵 : 내가 성장할 때 그는 나에게 전설이었지.

미키 갤 : 호이스가 UFC를 낳았다면 리델이 UFC를 길렀지.



2위 앤더슨 실바


앤더슨 실바 : UFC에서 데뷔전 KO승리 그게 내 커리어에서 제일 맘에드는 KO에요.


미셸 워터슨 : 앤더슨 실바는 전설이죠.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냈어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타이틀을 10번 방어 해냈죠. UFC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입니다.

토니 퍼거슨 : 앤더슨 실바, 가서 학살을 하죠.

스티븐 톰슨 : 그가 왜 신인지 아냐. 너무 많은 사람들을 넉아웃 시켜서 그래.

미샤 테이트 : 앤더슨 실바는 맞추면 누구든 넉아웃 시킬 수 있는 사람이야.

미셸 워터슨 : 리치 봐. 후덜덜하다.

스티븐 톰슨 : 그의 타격센스는 경이로워. 이 스포츠의 무하마드 알리임. 그러고도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지.

앤소니 존슨 : 모두들 그 때 크리스 리벤을 응원했지, TUF Show에서 인지도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좌절했음.

미샤 테이트 : 난 비토 벨포트를 상대로한 푸쉬킥 넉아웃을 잊지 못함.

스티븐 톰슨 : 그의 경기중 가장 미쳤던건 포레스트 그리핀 전이었지.

카를라 에스파르자 : 헤이헤이헤이 하면서 갖고놀다가 여기좀 봐! 퍽.

주니어 도스 산토스 : 아니 어떻게 잽으로 KO를?ㅋㅋ



1위 앤소니 존슨


앤소니 존슨 : 제 UFC 데뷔는 13초 KO승이었죠. 그리고 탐 스피어, 걔는 잊지 못하겠어요. 제가 될 수 있었던 얼티밋파이터가 될 수도 있었던 친구니까.. 그 친구랑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을 때 제 모든 분노를 담아서 때렸어요. 저랑 싸웠던 선수들중에서 가장 준비가 되있었던 사람은.. 당연히 글로버 테세이라에요.


라샤드 에반스 : 아.. 앤소니 존슨.. 크고 흉포한 그리즐리 베어..

유라이어 홀 : 오 신이여 감사합니다. 그와 같은 체급이 아니여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만약에 보디가드를 한 명 선택하라면 당연히 앤소니 존슨.

라샤드 에반스 : 앤소니 존슨이가 170파운드일때부터 같이 훈련했는데, 3년이 지나니까 점점 커지더라고.

데니스 버뮤데즈 : 그에 대한 정보라면.. 그냥.. 그냥 널 죽일수 있다는거지. 그가 너에게 가까이 다가온다면 세상 모든게 흔들리는걸 보게될거야.

그레이 메이나드 : (마누와 전 KO를 보며) 개아파보인다..

딘 토마스 : 16개의 넉아웃중에 모든 넉아웃이 다이나믹하고 그 중 대부분이 1라운드. 그 누구보다 더 큰 고통을 안겨줄겁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 그 경기를 봤을때.. 오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오.. 또 사람을 죽였구나.



출처:http://cafe.naver.com/andyhug/100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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