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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MMA 선수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했던 UFC 랭킹 파괴자

세주키 2017. 7. 21. 22:50


키스 자르딘

17승(8ko,2sub) 11패

원래의 링네임은 "죽음의 사제"였으나 여러번의 업셋때문에 커뮤니티에선 "랭킹 파괴자", "도박사의 적"이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ufc 4전만에 라이트헤비급 강자이자 tuf1 우승자인 포레스트 그리핀과 대결합니다 전문가들은 모두 그리핀의 우세를 예측했지만 타격전을 주고받다가 자르딘이 라이트를 적중시키뒤 고양이훅을으로 다운시키고 파운딩으로 승리합니다. 첫번째 이변


다음경기는 휴스턴 알렉산더와의 대결 6승 1패의 전적과 데뷔전이였기 때문에 자르딘의 우세세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불과 48초만에 ko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두번째 이변

 


다음상대는 ufc 6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랜디 커투어를 꺽은 척 리델 리델은 퀀튼 잭슨에게 패배하고 벨트를 반납했지만 그 전까지의 업적과 아우라로 전문가들은 자르딘의 패배를 예측했지만 오히려 자르딘이 척 리델에게 넉다운을 뽑으며 2:1 판정승을 거둡니다. 세번째 이변



다음은 3연패로 연속으로 몰락하던 반델레이 실바 게다가 실바의 최근 패배는 척 리델이였습니다. 리델을 꺾은적이 있는 자르딘의 승리로 예측했으나 붕붕이 훅에 의해 불과 36초만에 ko패 당하고 맙니다. 네번째 이변



다음은 WEC 헤비급 토너먼트 우승자이자 프랭크 미어를 꺾은적이 있는 헤비급 랭커였던 브랜드 베라 자르딘이 매우 어려울거라 생각했으나 다시 2:1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다섯번째 이변

 

다음경기때 퀀튼 잭슨에게 패배한뒤로 승패승패승패 공식을 갖게된 자르딘 다음 경기에서 티아고 실바와 매치가 잡혔을땐 도박사들은 예측하는걸 포기하고 공식에 맞게 승리할거라 예상했으나 1라운드에 KO로 패배하였습니다. 여섯번째 이변


그후 총 4연패로 UFC에서 퇴출후 중소단체에서 활동하다 (당시)세계 2위단체인 Strikeforce에서 게가드 무사시와 대결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모두 무사시가 이길거라 예측했지만 무사시의 업킥으로 1점 감점 결국 무승부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나름 업셋이긴 한데 내용자체는 무사시의 승리여서...



그 후 2연패뒤 은퇴후 영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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