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 할려고 쓰는 블로그
랜디 커투어19승(7TKO,4SUB) 11패(6TKO,4SUB) UFC 토너먼트와 잠정 타이틀을 포함해 총 7번이나 챔피언의 등극, UFC 최초 2체급 타이틀 석권자 고등학교때 그레코로만 레슬링으로 여러 번의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커투어는 19살 성인이 되었을 때 육군에 지원을 하고 6년 동안 복무를 했고 그 후 대학교 레슬링 코치로 활동하다 맷 린들랜드, 댄 핸더슨을 만나 함께 팀 퀘스트를 설립 후 MMA에 뛰게 됩니다. 34세라는 많은 나이에 UFC 13 토너먼트에 출전한 커투어는 토니 헤밀과 스티븐 그라함을 꺾으며 토너먼트 우승자가 되었고 UFC 15에서 비토 벨포트를 TKO시키며 헤비급 타이틀 도전권을 얻습니다. UFC Japan에서 커투어는 ‘레슬링 킬러’인 모리스 스미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
종합격투기를 보다보면 변수가 많아 이변이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2007년 이변의 해"라 불릴만큼 이변이 일어나는 년도는 없죠. 2007년은 UFC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종합격투기 K-1, PRIDE FC, UFC 모두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횟수도 많지만 역대 가장 충격적인 이변들이 모두 일어난 해입니다 K-1 킥복싱 15년차이자 80전 64승인 제롬 르 밴너가 데뷔 3년차 11승 3패의 일본인과의 대결이 다였던 사와야시키 준이치에게 2번이나 다운을 빼앗기며 판정패. 피터아츠, 레이세포, 제롬 르 밴너 같은 괴물을 이긴 입식 아시아의 전설 무사시가 승승패패를 반복하던 그저그런선수인 후지모토 유스케에게 하이킥으로 KO패 아마추어 킥복싱 169전 160(125KO)승의 루슬란 카라에프가 MMA선수 출신의 ..
맷 브라운20(12KO,6SUB)승 16(2KO,10SUB)패 MMA 데뷔전 브라운은 고등학교 졸업 후 마약과 술에 중독되었습니다. 브라운은 이런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취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조지 구르게르”가 이끄는 JG MMA 아카데미에 들어가 훈련을 시작한 후 MMA에 데뷔를 합니다. 그전까지 헤로인 과다 복용 임에도 멀쩡히 극복하면서 친구들이 "The Immortal(불사신, 불멸의)"라는 별명을 부여했습니다. MMA에 데뷔를 했을 때 전적은 별로 좋진 않았습니다. 중소단체를 돌아다니면서 3승 2패라는 전적으로 크리스 리구올리와 CITC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루지만 2라운드 서브미션(리어 네이키드 초크)으로 패배합니다. 그 후 2연속 KO승을 거두고 ISCF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현 벨라토르..